김대섭기자
한경희홈케어의 전문 매니저가 에어컨을 분해해 세척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은 숙박업소 중계 서비스 기업인 야놀자와 객실 청결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경희홈케어의 전문 매니저가 야놀자 프랜차이즈 직ㆍ가맹점에 방문해 매트리스에 있는 유해세균과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 에어컨 분해 세척과 피톤치드 살균 서비스도 한다. 김윤채 한경희생활과학 홈케어사업부 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가전과 공간을 살균 청소하는 홈케어 서비스가 중소형 숙박업소 객실 청결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