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박겸수 강북구청장
또 학비와 용돈도 마련할 수 있어 경제적 자립심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신청대상은 2016년 12월 1일 기준, 강북구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국내 소재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대학원생과 제적생은 제외된다.참여 희망자는 ‘강북구 홈페이지(www.gangbuk.go.kr) 구민참여 → 구정참여 → 대학생 아르바이트 신청’에서 접수기간 내 신청하면 된다.근무기간은 2017년 1월 9∼2월7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근무내용은 행정보조, 현장업무 보조, 민원?행사 안내 등이다. 보수는 중식비를 포함해 하루 3만7350원이다.구는 아르바이트생들의 희망, 전공, 자격여부, 부서 특성 등을 고려해 구청 각 부서, 동 주민센터, 보건소에 배치할 예정이다.구는 12월16일 오전 11시 강북구청 전산교육장에서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해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선발한다. 선발인원은 예비인원 10명을 포함해 총 60명이며 이 중 10명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급여, 의료급여 대상자 본인 또는 그 자녀, 차상위계층의 본인 또는 그 자녀,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별도 추첨 선발한다. 추첨 결과는 당일 오후 6시 강북구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아르바이트 모집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게시된 모집안내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강북구 자치행정과(☎ 901-6086)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