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8' 발칵 뒤집은 이미도, 두 살 연하 훈남 남편에 '오빠' 호칭

이미도 유세윤 탁재훈 신동엽 / 사진=tvN SNL8 캡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SNL8'에서 남다른 매력을 과시한 이미도가 화제가 되면서 결혼 사실과 훈남 남편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도는 지난 4월 30일 두 살 연하의 일반인 남편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남편은 한 영화 투자 배급사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약 1년 동안 연애한 뒤 결혼에 골인했다.현재 OnStyle '더 바디쇼4'의 진행을 맡고 있는 이미도는 방송에서 남편과의 애정행각을 서슴없이 공개한 바 있다. 이미도는 자신보다 어린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며 애교 섞인 존댓말을 쓰는 등 귀여움을 뽐낸 바 있다.한편 8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8'에는 명품 조연 이미도가 호스트로 출연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이미도는 좀비, 거지 등으로 분장해 망가지길 두려워하지 않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특유의 섹시함으로 신동엽은 물론 다른 크루들까지 휘어잡았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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