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정인턴기자
전소연 나다. 사진=Mnet '언프리티랩스타3'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언프랩3' 나다가 악동 전소연을 꺾고 첫 번째 파이널 진출자가 됐다. 23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3'(이하 '언프랩3')에서는 파이널에 진출하기 위한 출연자들의 치열한 세미파이널 무대가 그려졌다. 세미파이널에서 맞붙게 된 전소연과 나다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유혹했다. 아이돌 연습생 생활 5년 차인 전소연은 그간의 이야기를 랩으로 녹여내 주목받았고 '언프랩3' 최다 트랙 보유자 나다는 쿤타와 던밀스의 피처링과 함께 특유의 섹시 퍼포먼스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결 결과 나다가 171점을 받아 127점을 받은 전소연을 꺾고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나다는 “실감이 안난다. 감사드린다. 믿어주신 만큼 더욱 열심히 하곘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나다 무대 멋졌음. 립스틱 신의 한수 ㅋㅋ" "나다나다나다 진짜 잘한다 응원해용 꼭 우승까지 파이팅!!" "나다 무대 너무 좋았어요 어제 그느낌 그대로~ 우승할것 같으다^^" "나다 언프리 우승은 너다" 등 나다의 우승을 기원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