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지카 감염자 17명 추가…누적 275명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싱가포르 보건부와 환경청은 6일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17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감염자는 275명으로 늘었다.신규 감염자 가운데 10명은 기존 감염자 집중 발생 지역에서 나왔다. 1명은 최근 감염자가 나오기 시작한 비샨 스트리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나머지 6명의 생활권은 그간 감염자 나오지 않았던 지역이라고 당국은 설명했다.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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