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NH농협은행 송천센트럴지점(지점장 이남기)은 31일 전라고등학교(교장 은동수)와 행복채움금융교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과 함께 농협은행 이주영 세무사가 ‘세금걱정 없이 미리 증여하는 행복한 절세’에 대한 세미나를 학부모 및 교직원 대상으로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청소년의 금융지식을 함양하고 체계적인 경제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남기 지점장은 "업무 협약을 통해 금융당국이 진행하고 있는 금융교육 1사 1교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교육재능기부로 사회 책임경영을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더욱 활성화하여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관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태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