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일식당 만요 '여름 특선 메뉴' 선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이 일식당 만요에서 8월 말까지 보양식 메뉴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점심에는 ‘여름 특선 정식’ 단품 메뉴를, 저녁에는 ‘여름 특선 코스’ 8코스 메뉴를 접할 수 있다.여름 특선 정식은 생선회 3종이 함께 제공되는 나고야식 장어덮밥정식, 농어냄비정식, 스키야키정식, 생선구이정식, 초밥과 함께 제공되는 스시 소바정식 등 총 5가지 메뉴 중 선택 가능하다. 나고야식 장어덮밥은 밥 위에 올려진 장어를 먹은 후 오차를 부어 오차쓰케로 마무리한다. 농어냄비정식은 매운탕 또는 맑은탕 중 선택 가능하며 따뜻한 돌냄비 안에 제공된다. 스키야키정식은 최고급 한우를 재료로 사용하며 생선구이정식은 은대구 또는 메로 중 선택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스시 소바정식은 초밥 3종과 따뜻한 온소바로 구성됐으며 메로 또는 한우와 우엉을 올려 푸짐함을 더했다. 저녁에 선보이는 여름 특선 코스는 단호박 성게알 소스와 소바 장어 스시를 곁들인 전채 5종, 당근소스 바닷가재 찜, 농어 아라이와 계절 생선회 5종, 화이트 와인 소스를 곁들인 전복구이, 매실젤리와 갯장어초회, 나고야 장어덮밥 등 8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가격은 여름 특선 점심 정식 4만5000원부터 7만5000원까지이며, 여름 특선 저녁 코스 19만5000원이다. (모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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