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영인턴기자
박슬기-에이핑크 외모몰아주기. 사진=박슬기 트위터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결혼을 발표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걸그룹 에이핑크와 외모몰아주기를 한 사진에 덩달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1월 박슬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몰아줘도 안 몰리는 내 외모 몰아주느라 용쓴 이쁜이들. 진짜 피를 나눈 동생보다 사랑스럽다. 오늘 콘서트도 잘했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는 손으로 꽃받침을 만들어 예쁜 표정을 짓고 있다. 주변의 에이핑크 멤버들은 그의 외모가 돋보이도록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망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슬기는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부끄럽고 밑도 끝도 없지만 7월9일에 결혼한다"며 깜짝 결혼 발표를 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