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브랜드별로 '도시락' 메뉴 선봬

가족 단위 및 직장인 고객 위한 도시락부터 젊은 층 겨냥한 샌드위치, 샐러드까지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CJ푸드빌이 다양한 도시락 메뉴를 내놨다고 19일 밝혔다.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에서는 신선한 나물과 채소로 만든 샐러드 타입의 비빔밥인 비비고라이스와 궁중떡갈비, 닭강정 등으로 구성한 '피크닉 박스 A'와 주꾸미 제육 볶음을 넣은 '피크닉 박스 B', '싱글 세트' 등 3종을 더해 총 5종의 한식 도시락을 판매 중이다. 온라인 예약 주문은 5만원 이상 주문 시 가능하다.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수수밥과 케일쌈밥, 소불고기, 명란젓, 달걀말이 과일 등을 정갈하게 담은 ‘제일 명가 도시락’이 대표 아이템이다. 이를 포함해 ‘제일 모둠 도시락’, ‘소불고기 덮밥 도시락’ 등 총 5종의 도시락을 준비했다. 온라인 예약 주문은 30개 이상 주문 시 가능하다. 다음 달 31일까지 도시락 5개 이상 주문 시 5% 할인, 10개 이상 주문 시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산지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은 여의도IFC점, 안산홈플러스점 등 2개 매장에서 도시락을 시범 판매 중이다. 안산홈플러스점은 인근에 ‘와 스타디움’과 여러 대학교들이 위치해 있어 도시락 판매량의 70% 이상이 경기 관람과 행사 중 식사 대용 목적으로 팔리고 있다. ‘한식구이 도시락’과 ‘옛날 치킨 도시락’ 2종을 판매하며 밥은 앉은뱅이 밀밥, 황금마늘볶음밥, 흰 쌀밥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단, 온라인 예약은 불가하다.뚜레쥬르에서는 맛살과 채소?과일 등을 곁들인 샌드위치와 샐러드 8종을 출시했다. 버터 풍미가 가득한 패스트리 안에 맛살과 채소를 넣어 돌돌 말아 즐기는 ‘맛살롤패스트리’가 인기다. 곡물식빵과 호박식빵에 감자, 옥수수 샐러드와 맛살을 넣은 ‘맛살&감자 2in1’ 제품은 두 가지 색과 두 가지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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