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호텔 베키아 에 누보, '스프링 런치 박스' 출시

피크닉 고객 외 비즈니스 미팅, 세미나, 야외 행사 테이크 아웃 메뉴로도 인기

베키아 에 누보 런치박스(사진=조선호텔)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이탈리안 비스트로 베키아 에 누보에서는 '베키아 에 누보 런치 박스'를 새롭게 선보이고, 피크닉 시즌을 맞아 다음달 5일까지 10% 할인가에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성은 샌드위치, 샐러드 2종, 음료로 돼있다. 11가지 홈메이드 샌드위치와 신선한 샐러드 및 음료를 나만의 스타일로 구성할 수 있는 게 특징. 선택 가능한 샌드위치로는 브리 치즈와 구운 가지 파니니를 포함해 소고기 샌드위치, 새우 아보카도 샌드위치, 클럽 샌드위치, 칼디 로마 샌드위치, 치킨 커리 샌드위치 등 11가지다. 이 중 베키아 에 누보의 시그니처 메뉴인 ‘브리 치즈와 구운 가지 파니니 샌드위치’는 바삭하게 구워진 가지의 바삭한 겉과 상반되게 부드러운 속의 식감이 새로운 맛을 선사해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꼽힌다. 샐러드로는 감자 샐러드와 과일 샐러드 2종이 제공되며 음료도 커피, 주스, 탄산수를 포함한 8개 메뉴 중 선택 가능하다. 베키아 에 누보 런치 박스 가격은 3만3700원부터(세금 포함).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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