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가 보키 SM6 웨지(사진)를 출시했다.'웨지의 명장' 밥 보키의 오랜 경험과 최고의 기술력을 담은 모델이다.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의 웨지로 유명하다. 로프트에 따라 무게중심을 서로 다르게 배치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낮은 로프트(46~52도)의 무게중심은 낮게, 중간 로프트(54~56도)와 높은 로프트(58~60도)는 갈수록 높게 자리 잡아 임팩트 포인트에 맞췄다. 3~5야드의 비거리 증가와 함께 탄도 컨트롤이 용이하다. 로프트 별 헤드와 새롭게 적용된 TX4 그루브 디자인이 다른 점도 독특하다. 5가지 솔 그라인드(L, M, S, F, K)가 있고, 스윙 타입과 샷 메이킹 스타일, 코스 컨디션 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투어 크롬와 스틸 그레이, 제트 블랙 등 3가지 헤드 컬러다. 공식 클럽 대리점에서 11일부터 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titleist.co.kr)에 있다. 22만원이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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