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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빠생각' 임시완 스틸/ 사진=NEW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오빠생각(감독 이한)'이 오는 8일 성신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무비토크 라이브'를 열어 600여명의 팬들과 만난다. 이 행사는 네이버 V앱으로도 생중계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작은 평화 예술단 어린이 합창단과 '오빠생각' 아역 배우들이 함께하는 합창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시작으로 제작영상과 임시완의 자작곡 '오빠생각'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된다. 감독과 배우들의 유쾌한 촬영 비하인드 토크에서는 현장 관객들과 V앱 채팅창을 통한 네티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팬서비스 이벤트를 진행, '오빠생각'을 기다려온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어린이합창단의 기적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1일 개봉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