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연기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삼립식품이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에서 사용되고 있는 인기 스티커 캐릭터인 ‘라인프렌즈’를 활용한 ‘라인프렌즈 미니호빵’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라인프렌즈 미니호빵은 아이들과 여성들을 겨냥해 한입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미니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미니단팥 호빵과 미니야채 호빵 2종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쌀가루와 쌀발효액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팥과 야채 원재료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라인프렌즈 미니호빵’ 포장지 안에는 기존 씰의 약 2배 사이즈가 커진 겨울 한정판 빅사이즈 라인프렌즈 캐릭터 ‘띠부띠부씰(띠고 부치고 띠고 부치는 씰의 약자)’이 10종 들어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한편 라인프렌즈 미니호빵은 가까운 마트와 삼립식품 온라인 쇼핑몰 브레드몰(www.breadmall.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