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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사진=SBS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히 어깨를 맞대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유이의 털털한 모습과 구하라의 애교 있는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앞서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이와 2008년 카라로 데뷔한 구하라는 비슷한 연도에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마주칠 기회가 없었다. 그런 두 사람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SBS '주먹 쥐고 소림사'를 통해 만났다.'주먹 쥐고 소림사' 이영준 PD는 섭외 당시 "최고의 걸그룹 애프터스쿨과 카라의 유이와 구하라 두 사람이 혹시 기 싸움을 하거나 데면데면하게 지낼까 봐 조금 걱정도 했었지만, 기우에 불과했다"며 "오히려 두 사람은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최고의 '케미'를 보였다"고 전했다.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