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가족사 공개에도 스케줄 강행한다더니 결국…

한그루.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그루가 '가족사 논란'이 불거진 이후 예정된 공식일정에 불참했다.8일 한그루의 의붓 언니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의 글로 한그루의 가정사가 밝혀졌다. 그는 한그루가 자신의 친동생이 아니며 형제들을 유명세에 이용했다고 비난했다.논란이 불거졌음에도 한그루의 소속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리는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하지만 한그루 측은 돌연 "숨겨진 가정사를 밝힌 상황에서 행사 포토월에 서는 건 어려울 것 같다"고 입장을 번복하며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이에 대해 "숨겨진 가정사를 밝힌 상황에서 행사 포토월에 서는 건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한편 한그루는 소속사를 통해 "언니 오빠가 어떤 이유로든 상처를 입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서 보도된 내용과 같이 그동안 기사화되었던 저의 '명문대 언니 오빠'는 저와 피가 섞이지 않은 양 언니 오빠다"라고 논란이 된 가족사에 대해 해명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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