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음악학과 10일 힐링콘서트 개최

광주대 음악학과 힐링콘서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문화예술대학 음악학과(학과장 김정아)는 10일 낮 12시20분부터 호심관 1층 로비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30여분간 진행되는 이번 힐링콘서트는 2학기 개강을 맞아 피아노 전공 학생들이 방학동안 연습한 피아노앙상블 곡을 연주한다.두 대의 피아노에서 4명이 함께 연주하는 론도와 왈츠, 한 대의 피아노에 4명씩 모두 8명이 함께 연주하는 젓가락행진곡과 캐논,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의 에델바이스와 도레미송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곡들로 채워진다.김정아 학과장은 “이번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교내 힐링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역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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