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투신하려는 여성에게 '빨리 뛰어내려'…결국 사망

사진출처=상하이스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7일(현지시간) 중국 사하이스트는 투신하려는 한 여성에게 구경꾼들이 뛰어내리라고 종용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지난 2일 중국 선양의 아파트에서 한 여성이 속옷만 입은 채 투신하려고 창문 난간에 앉아 있었다. 이를 본 구경꾼들은 경찰에 신고하기는 커녕 친구들과 “빨리 뛰어내려” “기다리기 지겹다”라며 투신을 부추겼다. 결국 이 여성은 아파트 10층에서 뛰어내렸고 현장에서 사망했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70615420696038A">
</center>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