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사진출처=유리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시대 유리(27)가 오승환(34·한신 타이거즈)과의 열애사실을 공개한 후 처음으로 근황을 알렸다. 26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티 참석 후. 즐거운 추억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유리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흰색 홀터넥 의상을 입은 유리는 스모키 메이크업과 분홍색 립스틱으로 러블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이번 사진은 오승환과의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공개한 사진인 만큼 네티즌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앞서 20일 한 매체는 오승환과 유리가 지난해 11월부터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이에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말 두 사람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나 이후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오승환의 매니지먼트사 스포츠인텔리전스 또한 이날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오승환 선수가 지난 시즌을 마친 후 개인 휴식기간인 지난해 11월에 지인들과 모임자리에서 유리씨를 만났다. 첫 만남 이후 오승환과 유리가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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