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외국인 유학생 조기적응지원센터로 지정

손천대가 유학생 조기적응 프로그램을 실시하고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는 최근 법무부로부터 2015년도 외국인 유학생 조기적응지원센터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순천대는 외국인 유학생이 학교생활 및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수적인 생활정보와 교육 및 상담을 제공(한국어, 영어, 중국어)하게 된다.송영무 총장은 “순천대학교는 최근 외국인 유학생 조기적응지원센터로 지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제문화컨벤션 준공 등으로 글로벌 일류 대학으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국제교류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습 및 생활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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