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비 그친 후 평년 기온 웃돌아…출근길 짙은 안개 주의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만우절인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오전에 비가 그친 뒤 포근한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새벽에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낮에는 대체로 맑거나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고 전했다.다만 동해안에는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이날 기온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21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 관계자는 "전 해상과 일부 내륙지역에 안개가 매우 짙게 끼는 곳이 있으니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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