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매수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삼성전자의 주가가 150만원 시대를 다시 열었다.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수세가 집중되며 시간이 흐를수록 상승세가 강해지고 있는 모습이다.17일 삼성전자는 오후 1시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4% 오른 150만원을 기록중이다. 매수거래원 상위에 도이치증권, 모건스탠리증권, CS증권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시가총액은 221조원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8%에 육박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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