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비투엠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자] 가수 에릭남이 디지털 싱글앨범 '괜찮아 괜찮아'의 가사를 손으로 쓴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4일 자정 에릭남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2nd 디지털 싱글앨범 '괜찮아 괜찮아'의 손 글씨 가사가 비투엠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젠 니 생각에 우는 일도 없어 잠에서 울다 깨는 일도 없어 정말 익숙해졌나봐 괜찮아'라는 다소 투박하지만, 조심스레 써내려간 에릭남의 손 글씨가 담겨 있다. 이별에 대한 아픈 감성을 절제되면서도 담담하게 그려낸 전체 가사 역시 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에릭남은 지난 12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녹여줘'에 공동 작사, 작곡으로 참여한 이후 두 번째로 스피카 멤버 보아와 공동으로 작사에 참여하며 한 걸음씩 발전해나가고 있다. 에릭남은 3일 자정 고독한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괜찮아 괜찮아' M/V 티저가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에릭남의 신곡 '괜찮아 괜찮아'는 5일 정오 각종 음악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기자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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