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틸콩과 퀴노아 들어있는 '햇반 슈퍼곡물밥' 2종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은 즉석밥 브랜드 햇반이 슈퍼곡물을 넣은 '햇반 슈퍼곡물밥'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슈퍼곡물밥 2종은 렌틸콩(lentils)과 퀴노아(quinoa)를 넣은 '햇반 슈퍼곡물 렌틸콩밥'과 '햇반 슈퍼곡물 퀴노아밥'이다. 햇반 슈퍼곡물 렌틸콩밥은 미국의 건강전문지 헬스(Health)가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중 하나인 렌틸콩이 들어있다. 렌틸콩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현미보다 약 여덟 배 많은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으며, 최근 유명 연예인들이 건강식으로 즐기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곡물이다. 특히 햇반 슈퍼곡물 렌틸콩밥은 하나의 제품에 우유 한 컵에 해당하는 단백질과 토마토 한 개에 해당하는 식이섬유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햇반 슈퍼곡물 렌틸콩밥과 햇반 슈퍼곡물 퀴노아밥은 할인점 기준 개당 2200원(중량 180g)이며, 낱개 또는 3개 묶음 제품으로 판매된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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