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농업기술센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14년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br />
"민선6기 1,000세대 유치 공약 달성가능성 탄력"[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농업기술센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14년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국 40개 시·군을 대상으로 1단계 서류심사와 2단계 발표평가로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우수사례를 발굴 인센티브를 통해 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구례군이 이 같은 평가를 받은 것은 귀농귀촌인구 증가가 한 몫 한 것으로 분석되며 2014년 귀농귀촌 인구는 173가구 350명으로 2008년 이후 530여 가구, 1,2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되고 증가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농촌활력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도시민이 구례를 찾는 것은 자연과 함께 하는 삶에 대한 현대인의 욕구가 커지는 가운데 장수와 힐링의 고장인 구례의 장점이 제대로 조명받기 시작했기 때문인 것으로 최적의 귀농귀촌지로 구례가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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