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테크, 32억원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잘만테크는 대출금 31억6300만원에 대한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대출금은 자기자본의 5.55%에 해당하는 규모다. 사측은 "하나은행 대출금과 관련해 상환요청이 있었으나 미상환으로 인해 연체가 발생했다"며 "위 대출금에 대한 미상환 원리금 상환을 위해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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