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용건, 하정우·차현우 결혼 걱정 '나도 손주 보고파'

▲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의 결혼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나혼자산다' 김용건, 하정우·차현우 결혼 걱정 "나도 손주 보고파"배우 김용건이 '나 혼자 산다'에서 아들 하정우의 결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김용건은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지인의 결혼식에 참여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본명 김성훈·37)와 차현우(본명 김영훈·35)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김용건은 두 아들은 언제 결혼하냐는 질문에 “아들들이 벌써 37살, 35살인데 장가갈 생각을 안 하고 있다”며 걱정을 내비쳤다. 그는 "지인들이 손주들 사진을 보여주고 그러면 부럽다"며 "결혼할 때가 됐으니까 해야 되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지 않냐"고 걱정했다. 이어 "두 아들들에게 결혼 이야기를 꺼내기도 그렇고 때가 되면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금년이나 내년에 가겠지"라고 말했다.'나혼자산다' 김용건의 하정우·차현우 결혼 언급을 접한 네티즌은 "나혼자산다 김용건, 노총각 아들들 걱정" "나혼자산다 김용건, 하정우·차현우 애인은 있는거야?" "나혼자산다 김용건, 하정우·차현우 아버지인줄 처음 알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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