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심장이 뛴다'가 동시간대 심야 예능 1위를 수성했다.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는 전국기준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4.2%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역시 전국기준 시청률 4.4%로 '심장이뛴다'와 함께 공동으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4.9%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조동혁, 박기웅, 전혜빈, 최우식, 장동혁이 모세의 기적 CF 감독을 섭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박기웅은 용이 감독과 친하다며 전화를 걸었고 용이감독이 전화를 받자 갑자기 말을 더듬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들은 용이 감독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바로 찾아갔고 물귀신 작전을 펼쳐 결국 용이 감독을 섭외해 CF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한편 MBC 'PD수첩'은 4.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꼴찌로 주저앉았다. 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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