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를 살펴보고 있는 저스틴 비버 (출처: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헐리우드 문제아 저스틴 비버의 '사랑해요 한국' 문신이 비버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저스틴 비버가 린제이 로한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저스틴 비버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성공한 것에 대해 의심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린제이 로한과 날 비교하곤 한다" 며 "난 린제이 로한같은 루저(패배자)가 아니다. 린제이 로한의 지난 해 세금 내역서를 보면 잘 알 수 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저스틴 비버는 이 글이 논란에 휩싸이자 글을 게재한 지 10분도 안돼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에대해 저스틴 비버는 "앞서 쓴 글은 내가 의도한 내용이 아니었기에 즉시 삭제했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25일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한국(I love you Korea)"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한국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저스틴 비버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저스틴 비버, 헐리우드의 악동?" "저스틴 비버, 인기 많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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