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봄 필드다] 코브라 '바이오 셀'

"5가지 탄도에 3가지 드로우 기술까지.'코브라골프의 '바이오 셀(BiO CELL)' 드라이버(사진)다. 업그레이드된 마이플라이8 기술이 핵심이다. 로프트 9도를 비롯해 9.5도, 9.5도 드로우, 10.5도, 10.5도 드로우, 11.5도, 11.5도 드로우, 12도 등 8가지 탄도 가운데 자유자재로 변신이 가능하다. 설정도 쉽다. 넥 부분에 표기된 로프트만 조절하면 한 방에 끝난다. 스마트패드가 셋업에서 헤드 페이스 앵글이 스퀘어가 되도록 자동으로 조절해 준다. 페이스의 스위트 스폿을 9개로 늘린 효과를 주는 단조 E9 바이오 페이스 설계와 무게중심을 헤드 뒤쪽으로 재배치해 관성모멘트(MOI)를 확대한 바이오 셀 디자인으로 미스 샷에 대한 관용성도 높였다. 샤프트는 후지쿠라 코브라 스피더, 그립은 램킨 R.E.L 360 3GEN을 장착했다. 바이오 셀 플러스는 '고수'들을 위한 모델이다. 헤드의 크라운 부분을 티타늄보다 50%나 더 가벼운 베릴륨 합금으로 제작해 경량화를 추구했고, 잉여무게를 뒤쪽으로 배분해 무게중심을 더욱 낮췄다. 440cc짜리다. 화이트와 블랙, 블루, 오렌지에 커스텀으로 5가지 색상을 진행하는 레드까지 코브라골프만의 독특한 컬러감각도 관심사다. 48만원.(070)7012-625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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