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정옥임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은 7일 오후 재단 대강당에서 2014년 탈북단체 종합간담회를 갖는다.이번 종합간담회는 지난달 7일부터 21일까지 4차례 진행한 분야별 탈북 단체 실무자 간담회를 결산하는 자리다.간담회에는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과 취업,교육연구 등의 분야 30여개 탈북단체 대표들이 참석한다.분야별 간담회에 모두 참석한 정 이사장은 탈북단체 대표들의 의견을 듣고 종합간담회와 같은 소통과 협력의 자리를 연중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박희준 기자 jacklon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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