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KOBACO사장배축구대회 참가팀 일동, 이웃사랑 펼쳐
▲ 이원창 코바코 사장(왼쪽 네번째),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팀장(다섯번째)을 비롯한 광고업계 임직원들이 '1골1만원 모금액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가 주최하고 광고회사와 매체사가 참여하는 제18회KOBACO사장배축구대회(AD-Cup) 본선전이 2일 양평 코바코 연수원에서 열렸다. 올해의 우승은 덴츠미디어에 돌아갔다. 준우승은 피플웍스, 공동3위는 이노션과 SK플래닛 팀이 각각 차지했다. 대회에 참가한 광고업계 선수들은 지난 5년간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1골1만원 이웃사랑 캠페인을' 진행, 총 1043만원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했다.이번 대회는 KBS, 제일기획, 이노션 등 18개팀(400여명)이 참가, 3월9일부터 9월7일까지 매주 토요일 신사중(압구정동 소재)에서 예선 리그 74경기를 펼쳐왔다. 8개팀이 진출한 본선대회에는 이원창 코바코 사장과 강갑룡 영업1본부장, 홍영표 영업2본부장 등 임원진과 축구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허승표 피플웍스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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