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주기자
당산역 데시앙루브 내부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태영건설이 ‘당산역 데시앙루브’ 오피스텔 내 상가를 분양중이다. ‘당산역 데시앙루브’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로 지하 5~지상 15층, 총 350실 규모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가는 지상 1층과 지하 1층이다. 특화된 중정설계를 적용해 건물 입구에서 상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자연채광과 개방감이 돋보인다. 1층 상가는 층고가 7.5m로 높아 복층·전용테라스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분양가는 인근 신규 분양상가의 약 60%선(1층 기준)으로 가격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 당산역은 지하철 2호선과 9호선 환승역으로 유동인구가 하루 10만명에 달하는 서울 서남부의 떠오르는 상권이다. 지난 2월 준공된 ‘당산 삼성 쉐르빌’을 비롯해 ‘당산역 데시앙루브’와 ‘당산역 효성 해링턴타워’가 준공되면 약 1500실의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입주를 마친 당산동 금강 펜테리움 IT타워, 당산 SK V1 센터 등 지식산업센터들이 완공되면 직장인 유동인구도 늘어날 전망이다. 태영건설은 ‘당산역 데시앙루브’ 오피스텔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중이다. 전용 28㎡ 1.5룸 구조다. 입주 후 3년간 임대수익을 보장하고 입주지원금을 제공한다. 현장에 견본주택을 운영중이다. 입주는 2014년 2월 예정이다. 문의 (02)2637?8400당산역 데시앙루브 조감도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