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꿀벌의 벌침액인 봉독을 함유한 국소부위용 스팟젤 '에이씨케어 비즈 스팟 아웃'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이씨케어 비즈 스팟 아웃은 울긋불긋한 성난 문제성 피부의 원인이 되는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연화해주며, 봉독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효과가 탁월한 제품이다. 성난 문제성 피부 부위에 국소적으로 적용해 피부관리에 도움을 준다. 고농도로 함유된 봉독은 농촌진흥청과 동성제약 중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 화장품 성분화해 '봉독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여드름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로 특허를 획득했다. 아침·저녁 에센스 사용 후 깨끗한 손가락이나 면봉에 제품을 소량 짠 후 울긋불긋 성난 부위에 두드려 바르거나, 피부가 민감해지기 시작할 때 발라주면 효과적이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용량은 15ml다.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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