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남 ]터키와 러시아, 독일 등 세계 23개 대사관과 주요 외신기자 등으로 구성된 ‘한국관광공사 서포터즈’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전 세계에 홍보에 나설 전망이다.4일 전남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서포터즈는 5∼6일 순천만국제정원박회장, 순천만 생태 체험관, 여수 진남관·향일암·해양레일바이크 체험장 등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사전답사한 후 홍보할 계획이다.한국관광공사 서포터즈 사전답사단은 터키 대사 등 23개 대사관 38명(대사 9명), 주요 외신 기자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기업인회 등 총 79명으로 구성됐다.답사단은 하늘이 내려준 생태정원인 순천만을 방문해 순천만 생태체험선을 타고 자연과 인간이 하나됨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통해 전남이 생태관광의 중심지임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또 순천만뿐만 아니라 인근지역인 여수를 방문해 여수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진남관, 향일암, 해양레일바이크 등을 체험하며, 전남의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을 재미있게 둘러볼 예정이다.김승남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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