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여신돌' 헬로비너스가 6인조 완전체 모습으로 팬들 곁을 찾았다.헬로비너스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오늘 뭐해?'를 공개했다. 이들은 윤조의 갑작스런 부상 탓에 5인조로 지난 5월 '비너스(Venus)'로 데뷔한 바 있다.'오늘 뭐 해?'는 조영수, 김태현 콤비와 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한 팝댄스곡. 한번만 들어도 잊을 수 없는 멜로디와 가사로 '비너스'에 버금가는 중독성을 자랑한다는 평가다.또한 이번 앨범에는 멤버 각각의 개성 있는 보이스를 느낄 수 있는 '로맨틱 러브', 아라와 앨리스, 라임의 발라드 '퍼스트 러브', 어반자카파 박용인이 선물한 '똑같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윈터 판타지'도 담겨있다.아울러 오프라인 앨범에는 헬로비너스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100여 장의 사진과 멤버별 포토카드가 포함돼 데뷔 앨범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퀄리티로 최고의 소장가치를 자랑한다.헬로비너스의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을 통해 특유의 상큼발랄한 비주얼은 물론, 음악적인 면에서도 한층 더 세련되어지고 다양성을 갖춘 모습으로 또 한번 대중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예정"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한편 헬로비너스는 오는 13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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