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이태용)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전시장 내에서 '리사이클디자인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디자인진흥원은 "이번 전시관 운영은 리사이클디자인의 중요성을 알리고 리사이클디자인 신 시장에 대한 인식 확대와 붐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전했다. 이에 진흥원은 전시와 더불어 '리사이클디자인 활성화 및 비즈니스 모델'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전 세계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추구하면서 환경보호를 중요시하는 윤리적 디자인이 대두되는 가운데 지식경제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리사이클디자인 사업'을 통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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