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안·문 단일화 무게 증시에서는?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안철수와 문재인 대선후보간에 단일화 신경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두 후보의 테마주들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11시23분 현재 오픈베이스는 상한가를 기록, 2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성사료도 가격제한폭에 가까운 10.82% 오른 4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랩은 1700원(2.72%) 오른 6만4100원, 솔고바이오는 85원(6.18%) 오른 1375원, 써니전자는 375원(7.79%) 오른 5190원을 기록 중이다. 문재인 후보의 테마주도 안 후보에 비해선 부진하지만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바른손은 20원(0.56%) 오른 3595원을 기록하고 있고 우리들제약은 1%대 우리들생명과학은 3%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두 후보 관련 테마주는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 문재인 민주당 후보의 단일화가 이슈화 되면서 재반등했다. 안 후보는 이날 창원 국립 3·15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문 후보는 안중근 이사 묘역을 참배하는 등 각각 정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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