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민혁 '머리에 정통으로!'

[포항=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0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12 하나은행 FA컵 결승전 포항스틸러스와 경남FC의 경기가 90분간 승부가 나지 않아 연장전에 돌입한 가운데 강민혁이 박성호와 아사모아 사이에서 헤딩으로 공을 걷어내고 있다.정재훈 기자 roz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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