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드릭스 진, 夏 한정판 '헨드릭스 헨토닉 패키지'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향긋한 장미향과 청량한 오이맛을 품은 슈퍼 프리미엄 진 '헨드릭스 진(Hendrick’s Gin)'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헨드릭스 헨토닉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헨드릭스 헨토닉 패키지는 헨드릭스 진과 함께 토닉 워터, 전용 글라스, 머들러(Muddler)로 구성돼 있어 야외에서도 손쉽게 최상의 헨드릭스 진토닉을 만들 수 있다. 가격은 기존 단품과 동일한 4만9000원으로 주요 이마트를 통해 한정 판매된다.박준호 헨드릭스 진 대표는 "특별한 파티를 원하는 욕구가 커지면서 칵테일, 진토닉의 인기가 매우 높다"며 "헨토닉 패키지에 얼음과 오이 슬라이스만 곁들이면 휴가지나 캠핑장에서 누구나 근사하게 헨토닉을 즐기며 주위의 부러움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남들과 차별화된 화이트 스피릿(진, 보드카 등의 백색 증류주)과 수입맥주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헨드릭스 진은 캠핑족들의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올해 상반기 판매량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약 160% 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마트 수입맥주 판매량도 병 소주를 앞서고 있다.청량한 오이맛과 향긋한 장미향이 매력적인 헨드릭스 진은 11가지 천연 허브 원료에 불가리아산 장미 꽃잎, 네덜란드산 오이에서 추출한 네추럴 오일이 첨가돼 있어 그 자체로도 매력적인 맛과 향을 뿜어낸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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