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9월13일부터 22일까지 동남아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이번 무역사절단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소재 수출 중소 제조기업 10여개사를 베트남 호치민과 미얀마 양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파견할 예정이다. 무역사절단에는 현지 바이어 알선과 상담장 및 차량ㆍ통역 제공, 왕복항공료 50%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참가 희망 업체는 오는 27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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