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그리스 이어 스페인까지 일제 하락 출발.. 英 FTSE 0.77%↓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유럽증시가 5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무디스의 스페인 신용등급 강등소식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18일(현지시간) 영국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7% 내린 5297.22을 기록중이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88% 하락한 2985.56, 독일 DAX40 지수는 0.66% 밀린 6267.10에 거래되고 있다.스페인 IBEX35지수는 0.04% 내린 6535.30을 기록중이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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