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CJ오쇼핑이 어린이 창의력 개발과 지능발달에 도움이 되는 ‘꼬마버스 타요 자석교구 세트’를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타요 교구 174 피스와 이미지 카드 114장, 가이드북 1권, 보관함 1개의 본구성으로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타요전동버스, 타요전용도로세트가 추가구성으로 증정된다. 방송은 26일 오전 11시30분.
▲CJ오쇼핑이 어린이 창의력 개발과 지능발달에 도움이 되는 ‘꼬마버스 타요 자석교구 세트’를 론칭한다.
CJ오쇼핑은 타요 교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를 활용해 만든 학습용 자석교구로, 360도 회전하는 자석의 원리를 통해 2차원의 단순한 형태에서부터 삼각뿔, 정육면체, 십사면체 등 3차원의 복잡한 입체물까지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이러한 응용 도형 제작을 통해 아이들은 창의력, 사고력, 상상력 등을 기를 수 있다고 CJ오쇼핑은 전했다. 권선혜 문화사업팀 상품기획자(MD)는 “타요 교구는 유아기에 한정된 상품이 아닌, 유아기부터 초등 교과 과정에까지 연계되도록 설계된 학습 교구”라며 “아이들이 즐겁게 놀면서 두뇌 발달이 되는 매우 유익한 제품”이라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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