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포토] 송지효 “사실 하고 싶은 일은 따로 있었다”

적극적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 순한 미소 뒤에 연기에 대한 열정과 욕심을 숨겨두었던 .“사실 하고 싶은 일은 따로 있었다. 아버지가 건축 일을 하셔서 그 쪽 일을 하고 싶었다. 설계처럼 딱딱 들어맞는 것에 희열을 느낀다. 레고 같은 걸 하면서 조각들이 잘 맞춰졌을 때 보람을 느끼는 성격이었다. 그런데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모델 제의를 받아서 시작했는데 의외로 너무 재밌는 거다. 우연찮게 시작했는데 보람되거나 뿌듯한 건 아니었지만 재미있었다.”<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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