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훈기자
티아라 취침 시간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티아라 취침시간이 고작 2시간 남짓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최근 케이블 방송 SBS E!의 'TV 컬투쇼' 녹화에 참여한 티아라는 "수면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는 질문에 "많으면 2시간, 정말 바쁠 때에는 30분밖에 못잔다"고 밝혔다.이날 멤버들은 "아예 못 자는 날에는 씻기만 하고 나올 때도 있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정찬우 등 진행자들이 잠을 못 자는데도 '꿀피부'를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자 티아라는 "메이크업으로 잘 덮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아라의 취침 시간을 접한 팬들은 "광수(티아라 소속사 대표 김광수 씨를 지칭)는 애들 좀 작작 돌려라", "스케줄이 얼마나 많으면", "잠은 충분히 자야죠", "건강이 걱정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티아라를 비롯해 박완규, 코요태, 틴탑, BoM 등이 출연했다. 방송은 19일. 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