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LG전자가 5인치 화면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5.3인치형 '갤럭시 노트'를 출시해 주목을 끄는 가운데 이 제품이 갤럭시 노트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5일 LG전자에 따르면 오는 3월 5인치 대화면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다.이 제품은 '옵티머스 LTE'에 탑재된 HD급(해상도 1280x720) 디스플레이, 1.5기가헤르츠(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이상의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LG전자 관계자는 "필기 기능을 탑재할 지 여부는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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