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SK가 내년 1, 2군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지었다. SK는 12일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열린 2011년도 납회식에서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지었다. 이만수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SK 1군은 이광근(전 넥센) 수석코치, 성준(전 삼성), 조웅천 투수코치, 최경환(전 KIA) 타격코치, 조 알바레즈 주루코치, 정경배 수비코치, 김태형(전 두산) 배터리코치, 박주언(전 KIA 전력분석원),박정환(전 SK선수) 전력분석코치 등으로 운영된다. 유망주 육성 및 재활을 담당하는 2군은 김용희 감독을 필두로 김상진 투수코치, 김경기 타격코치, 한혁수(전 부천고 감독) 수비코치, 박철영(전 SK 스카우트) 배터리코치, 김경태(전 LG선수) 재활코치, 김대진(전 KIA) 루키 책임코치, 김원형 루키 투수코치 등이 각각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꾀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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