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인스프리트는 모바일 디바이스의 홈 스크린을 구성하고 변경하기 위한 특허 두건을 중국과 일본에서 각각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인스프리트가 등록한 특허는 국내 및 미국과 중국에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디바이스 대기화면 제어 및 운용'에 관한 기술이다. 또한 휴대폰과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디바이스의 홈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인터넷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운용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다. 임승민 인스프리트 CTO는 "지난 5월 중국 특허 취득에 이어 이달 중국과 일본에서도 해당 특허 확보에 성공함에 따라 중요한 소프트웨어 자산 확보를 넘어 초기시장의 선점과 매출확보를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됐다"며 "이 기술을 자회사 엔스퍼트의 디바이스에도 적용해 중국 등 해외시장 공급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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