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무지방'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서울우유는 맛과 영양소의 균형을 살린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무지방'을 3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무지방'은 기존의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오리지널'과 '저지방'에 이어 서울우유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서울우유 전용목장의 1급A원유를 사용해 무지방, 무콜레스테롤로 만들었으며, 칼로리도 일반 우유의 절반으로 줄여 건강과 아름다움에 관심이 높은 2030 여성에게 좋다.또 연골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게 새우 등 갑각류와 버섯류, 연체동물 골격에 주로 존재 해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키틴분해물(N아세틸글루코사민/NAG)과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하고 뼈성장과 골격형성기능을 강화시키는 비타민 A·D, 식물성 토코페롤 성분도 포함됐다.특히 우유가공분말와 유청파우다믹스를 사용해 맛의 깊이와 깔끔함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무지방'은 기존의 오리지널 우유를 상징하는 빨간색, 저지방 우유를 나타내는 파란색에 이어 여성을 공략하기 위해 보라색으로 디자인됐다.이병홍 서울우유 우유마케팅팀장은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무지방은 영양소는 더욱 강화하고 지방과 칼로리는 줄인 맛과 영양이 조화된 것으로 고객에게 자신있게 소개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는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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