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소니코리아는 10월 14일까지 201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모집 분야는 세일즈, 마케팅, 전산, 회계, 인사 등이며, 학사 혹은 석사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국제 또는 국가 공인 영어성적 보유자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소니코리아 홈페이지(www.son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소니 그룹의 100% 한국 법인인 소니코리아㈜는 1990년 처음 설립된 이래 컨슈머 프로덕트 부문, 방송장비 및 전문장비 부문, 반도체를 비롯한 디바이스 부문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계연도 기준 2010년도에 1조 4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외국계 전자 기업 중에서 독보적인 실적을 자랑하고 있으며, 임직원수는 약 300명에 달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사회공헌활동에의 노력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고, 특히 환경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소니코리아 이토키 기미히로 사장은 "소니코리아는 혁신적이며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으로 팀워크를 발휘하는 인재를 선호한다"며 "한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글로벌 회사인 소니코리아에서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찾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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