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OCI가 가격하락 우려에 내림세다. 28일 오전 9시15분 현재 OCI는 전일 대비 1만2000원(5.41%) 내린 2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OCI에 대해 태양광 수요는 회복되고 있으나 전반적인 공급과잉으로 연말까지 가격하락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4만5000원에서 32만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이응주 애널리스트는 "극심한 공급과잉으로 수요회복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밸류체인별 가격하락은 연말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여전히 투자가 유망하지만 태양광 시황 부진과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에 따라 수익성 둔화는 단기적으로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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